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어머님께서(만64세) 무릎통증으로 인근 병원에서 입원을 하고 계신데 (정확한 병명은 모르겠으나 연골하고 관절 쪽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심한건 아니라고 하는거 같은데..통증을 느끼실땐 힘들어 하십니다...)
무릎 수술 날자를 잡았으나 당일 내과하고 마취과랑 수술 가능여부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머님께서 예전 심장 혈관 뚫는 수술을 2회 받은것 때문에...부분마취가 안되면 전신 마취를 해야 하는데
전신 마취시 위험할수 있다하여 수술이 취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좀 지켜보자고 하는데...입원한지 1주일이 지났거든요,,,그냥 입원만 하고 주사만 맞고 있어,,,어머님께서 퇴원을 원하십니다..
무뤂병원에서는 이런경우 어떻게 진행 되는지 궁금합니다.